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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를 찾은 결혼적령기 미혼남녀가 선호하는 배우자감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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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6 16:55 조회1,2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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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를 찾은 결혼적령기 미혼남녀가 선호하는 배우자감 직업은? 

 

경쟁과 고학력 시대로 들어서면서 배려보다는 실속을 챙기려는 경향과 독신의 삶을 선망하는 인식의 확산으로 인해 이혼율은 늘어나고 결혼율이 줄어들었다. 이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검증된 배우자를 만나려 결혼정보회사 문을 두드리거나 추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블리
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지난 10월 설문조사업체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배우자직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경제불황 속 안정적인 삶이란 이유로 공무원이 손꼽혔다. 하지만,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서 최근 32세에서 39세 사이의 미혼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녀 모두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 전문직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경우에는 33%가 의사, 한의사, 약사,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 순으로 전문직을 선호했으며, 뒤를 이어 공무원(26%), 교사(19%), 상관없다(16%), 회사원(6%)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여성들도 전문직인 의사, 회계사, 변호사, 판검사, 사무관 이상, 외교관, 정교수 등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상류층성혼정보회사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가장 눈에 띄는 점은 1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전문직 종사자 남성이 여성의 직업을 크게 따지지 않는 경우가 16%에 달해 이는 지난해보다 3%나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상관없다’고 답한 남성회원들 가운데서 배우자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에 대한 질문에서는 대부분 ‘가정환경과 외모 그리고 나이를 여자의 능력이나 직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해 결혼을 통해, 경제적인 조력이나 안정보다도, 배우자와 가정을 꾸려 얻을 수 있는 안정감과 정서적인 유대감을 보다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소득 전문직 미혼남성의 경우, 배우자 선택 시 ‘능력’보다도 ‘가정환경’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배우자의 가정환경은 경제적인 능력에 버금갈 정도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격이 맞는 결혼’으로 서로 간의 이해도가 높은 대상을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한다. 

압구정에 위치한 노블레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리는 회원 가입 시 매칭이 성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법정신과 원칙주의 및 정도경영을 준수하면서 보다 공개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노블리 매칭시스템(NMS)은 지정 커플매니저와 팀장급 매칭매니저, 이사급 매칭매니저의 매칭 전략 회의를 통해 매칭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회원들은 수작업 3:1 맞춤 매칭 시스템을 토대로 커플매니저를 통해 다양한 만남의 루트를 전달받게 되며 가입부터 만남까지 매니저 책임제로 시행하고 있는 매니저 통합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연애와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입 회원들을 관리하는 노블리의 커플매니저들이 미팅 준비부터 데이트 코치, 미팅 후 사후관리까지 성혼을 위한 많은 조언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교모임, 프라이빗 파티 등 업체에 속한 싱글 남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입 회원들에게 한 달에 최소 2회 이상 만남을 주선하는 스피드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싱글 남녀 고객은 만남 횟수의 부담 없이 커플매니저 전담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후기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노블리 결혼정보회사는 국민일보에서 주최한 ‘2017 고객 선호 브랜드 지수’에서 결혼정보회사 부문 1위, 주간동아에서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 만족지수’에서 동일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박양기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