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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리’…“커플매니저에게 본인의 이상형과 결혼관 진실되게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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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19 10:34 조회7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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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리’…“커플매니저에게 본인의 이상형과 결혼관 진실되게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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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위치한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의 정수미 대표. 사진=노블리 결혼정보회사>

 

​결혼이 곧 행복이라는 인식을 가진 남녀들이 줄고 있지만 까다로운 결혼 조건에도 불구하고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싶은 싱글들도 있다. 이에 결혼적령기를 놓쳤거나 본인의 이상형과 결혼관에 부합하는 상대방을 만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는 미혼남녀 역시 증가하고 있다.

신원인증을 통해 각 미혼남녀가 선호하는 결혼 이상향에 부합하는 회원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결혼정보회사는 회원에게 맞는 배우자 조건을 과감하게 제공한다는 면에서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서울 강남에 위치한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의 정수미 대표는 "최근 들어 강사자의 선택뿐 아니라 부모님의 의견, 집안의 가풍까지 고려된 배우자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미혼남녀의 경우 결혼정보회사 선택 때 해당 회사가 프로필에 국한하지 않고 인성을 바탕으로 가정환경, 경제력, 더 나아가 취미나 취향 등도 고려된 매칭을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하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어 "신원인증을 100%로 믿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곳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프로필에 대한 투명성이 있어야 회원들 간의 신뢰도를 더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노블리 결혼정보회사 역시 가입 회원을 상대로 상류층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신원인증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 개인정보를 철저히 확인받기 위해 가입 전 고객이 전달한 정보의 여부가 맞는지 서약서를 받는다.

​이밖에도 결혼정보회사에 있어 매니저의 책임은 중요하다. 업체에 있어 고객이 중시해야 하는 점은 지정받은 커플매니저가 성혼이 성사될 때까지 관리를 해주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이다. 중도에 커플매니저가 타사로 이직했거나 개인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둘시 피해가 고스란히 고객에게 가기 때문이다.

이 업체 역시 상류층 프로그램에 있어 커플매니저의 역할을 제일 중시하며 기계적인 프로필적인 조건을 지양한다.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노블리 매칭시스템(NMS)을 도입해 지정 커플매니저와 팀장급 매칭매니저, 이사급 매칭매니저의 매칭 전략 회의를 통해 매칭 대상자를 선장한 다음, 회원들은 매니저들의 수작업 3 대 1 맞춤 매칭 시스템을 토대로 다양한 만남을 주선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상담 시 상담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이원화돼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아닌 회원 상담을 했던 최초의 매니저가 참여, 주도적으로 매칭 회의를 거친 후 만남을 주선한다. 노블리는 만남 횟수를 제한하지 않으며 순차적으로 상담, 서칭, 만남, 애프터 체크, 상견례, 결혼까지의 모든 준비와 작업을 책임 매니저를 통해 진행된다.

정 대표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는 회원들의 경우 성혼이라는 목표가 있다. 그렇기에 회원에게 지정된 커플매니저들이 꼼꼼하게 회원들이 원하는 바를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커플매니저 역시 감으로만 업무를 수행할 수 없기에 그만큼 회원들이 본인의 결혼관이나 원하는 이상형을 커플매니저에게 솔직하게 전달해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적화된 성혼주의 시스템을 표방하는 노블리 결혼정보회사는 국민일보에서 주최한 '2017 고객 선호 브랜드 지수'에서 결혼정보회사 부문 1위, 주간동아에서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에서 동일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정재훈 기자 (jung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