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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2-16 12:23 조회94회본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하반기 기준 전문직 중 의사 성혼율이 93%에 달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노블리의 회원들 중 높은 성혼율에 해당하는 직업순으로는 의사가 98%, 가업승계 89%, 법조인 79% 순이다.
강남에 200평대 규모로 확장 이전한 노블리는 전문직 회원(의사, 판검사 등)을 대거 확보했으며, 최근 성공한 상위 0.1% 젊은 사업가의 성혼을 책임지고 있다. 노블리는 횟수제가 아닌 성혼제 프로그램으로 만남의 횟수를 제한하지 않으며, 성혼 전문가들이 상류층 전담팀을 운영하며 VVVIP들의 가입부터 만남, 성혼에 이르게 하기 위한 Privat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노블리 VVVIP센터 이지윤 대표는 “노블리 커플매니저들은 모두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상류층성혼전문가로 이루어져 있다. 한 명의 커플매니저가 상담과 매칭을 한 번에 진행하지 않고, VVVIP고객의 스피드매칭과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위해 매칭팀과 상담팀을 포함한 이사급으로 4명의 매니저가 한명의 고객을 담당한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