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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7-04 12:47 조회62회본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문직, CEO, 가업승계자 등의 문의가 증가해 1:1, 2:2 미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박도언 이사는 "코로나 19의 집합 금지, 연휴 등으로 인해 이성과의 만남과 연애가 어려워, 집에서 쉬는 분위기라 그런 것 같다"며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평소 바쁜 업무와 스케쥴 등으로 결혼정보업체의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연애, 결혼을 알아보다 방문상담을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1:1, 2:2 미팅을 주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는 남성회원의 42%가 전문직이며, 여성의 경우 29% 일반직, 27% 전문직, 25%가 공무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남성의 나이로는 30~33세(39%)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34~37세(27%) ,38~41세(19%)로 나타났고 여성의 나이로는 26~29세(39%), 30~33세(29%), 34~36세(22%)가 뒤를 이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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