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현명한 커플매니저를 만나는 방법

부모로부터 분리된 남녀가 하나의 가정을 꾸려나가며 서로를 공유하는 형태를 취하는 결혼. 인륜지대사라고도 불리우는 결혼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치르게 되는 큰 행사이다. 그러나 결혼한 후에도 연애때처럼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까?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접어들며 날이 갈수록 결혼에 대해 행복하다는 견해 및 인식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몇몇 연구소 공동연구진에 따르면 결혼한 남자가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행복하다는 문항에 찬성한 응답은 10년 전에 비해 12.3% 포인트 떨어진 51.1%였다. 또한, 기혼 여자가 미혼 여자보다 행복하다라는 문구에 찬성의 경우 10년 전에 비해 약 10% 감소했다. 

사랑과 경제력뿐만 아니라 취향, 경제력, 집안 등 수많은 조건들이 결혼을 앞둔 미혼 남녀들에게 고민거리를 안기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은 어느 한 부분만을 충족한다고 해서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일례로 사랑이나 경제력 어느 한 부분만 충족한다고 결혼할 경우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힘들다. 사랑만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엔 장애물이 많으며 경제력만 보고 결혼할 경우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이 행복과 이어지는 인식을 가진 남녀들이 줄고 있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까다로운 결혼 조건에도 불구하고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싶은 싱글들도 있다. 이렇듯 짝을 찾기 위한 미혼 남녀들은 나의 이상형과 원하는 조건에 맞는 상대방을 찾아주며 기존 회원의 후기를 전달하는 결혼정보업체의 문을 두드리기도 한다. 하지만 결혼정보회사가 낯선 미혼 남녀들의 경우 성혼률과 후기를 토대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결혼정보회사를 현명하게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더리본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를 추구하며 회원 가입 시 매칭이 성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법정신과 원칙주의 및 정도경영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보다 공개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니저 통합 시스템으로 결혼정보회사 기존 회원의 추천 후기 및 가입부터 만남까지 매니저 책임제로 실시돼 회원들의 성공적인 연애와 결혼을 목표로 한다.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가입 회원들을 관리하는 커플매니저들이 미팅 준비부터 데이트 코치, 미팅 후 사후관리를 실시해 성혼을 위한 조언과 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리본은 사교모임, 프라이빗 파티 등 업체에 속한 싱글 남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데, 해당 모임은 클래식, 승마, 와인, 골프 등의 테마로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단기간 성혼률을 기록한 더리본은 지난해 시사종합지 뉴스메이커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으로 국가과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바 수상의 영예에는 성혼을 돕는 더리본의 커플매니저가 있다.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가입 회원들에게 한 달에 최소 2회 이상 만남을 주선하는 스피드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본 업체에서 싱글 남녀 고객은 만남 횟수의 부담 없이 커플매니저 전담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더리본의 커플매니저들은 고학력과 다양한 스펙을 갖춘 만혼자들의 경우, 밀착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성혼 시까지 이성 프로필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렇듯 만남의 횟수를 제한하지 않는 성혼시스템과 미혼남녀 맞춤서비스 제공 등의 이유로 수상했다. 

이어 더리본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2016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결혼정보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결혼정보업체 더리본 정수미 대표는 “국내 대기업 남녀와 성혼과 전문직, 자산가 등 자제들의 성혼을 주로 담당해오다 보다 많은 대한민국 싱글들의 결호을 성사시키기 위해 공식 출범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덧붙여 “앞으로도 많은 커플매니저들과 머리를 맞대어 많은 커플들의 성혼을 위하여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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