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더리본, 가입 시 상류층 프로그램의 이론적인 체계를 제공하다 더리본 정수미 대표

​손은경 기자 / 양보현 기자

▲ 나의 인연을 찾고 싶다면?(사진제공=더리본)

결혼은 사랑이라는 감정적인 차원을 넘어서 생활 전반을 공동으로 꾸려나가는 사회적으로 승인된 관계이다. 결혼으로 성립된 연인의 관계는 그간의 감정의 흔들림이나 여러 현실적 장애물을 넘어서 공동적 관계가 된다. 결혼 상대는 누군가에게 한순간에 운명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존재이지만 말처럼 운명의 상대는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결혼에 있어서는 서로의 헌신이 필요하고 마음을 하나로 합쳐서 한마음 한몸이 됨이 중요하다. 또한, 결혼은 단순히 나와 상대방만의 결합이 아닌 집안 대 집안의 결합이다. 특히 최근 들어 당사자의 선택뿐 아니라 부모님의 의견, 집안의 가풍까지 고려된 배우자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략 3,000개가 넘는 결혼정보회사 중에서도 더리본은 공감대가 비슷한 결혼적령기 남녀에게 사교모임이나 소규모파티를 주최한다. 해당 사교모임은 클래식, 승마, 골프 및 와인 등의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싱글들의 다양한 눈높이와 배우자 조건을 수용 가능한 부분은 100%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이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인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프라이빗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 결혼정보회사 후기 꼼꼼하게 살펴봐야(사진제공=더리본)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실현에 힘을 쓰는 더리본은 국내 결혼업체 중 최단 기간 성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결혼 정보 시스템 및 커플매니저의 체계적인 성혼 과정 시스템으로 회원들 간의 원만한 교류를 펼쳤던 더리본은 2016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상에 이어 지난해 “2016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류층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영예의 배경에는 더리본만의 철저한 성혼 프로그램이 있다. 더리본은 한 달에 서비스를 2회씩 제공하며, 최단 시간에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커플매니저 전담 맞춤 서비스를 시행한다. 더불어 더리본은 현재 커플매니저 무료 상담 및 무료 맞선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성혼까지의 진행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 상류층 결혼문화, 결혼정보를 제공하는 더리본(사진제공=더리본)

더리본에 속한 커플매니저는 업계 15년 이상 된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해당 업체의 매니저들은 매칭회의를 통해 기계 서칭이 아닌 100% 수작업으로 확실한 상대를 찾아준다. 업계 경력 10년 이상의 경력 커플매니저들이 미팅준비부터 데이트 코치, 미팅 후 피드백을 제공한다.

결혼정보회사에 있어 매니저의 책임은 중요하다. 업체에 있어 고객이 중시해야 하는 점은 지정받은 커플매니저가 성혼이 성사될 때까지 관리를 해주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이다. 중도에 커플매니저가 타사로 이직했거나 개인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둘 시 피해가 고스란히 고객에게 가기 때문이다.

많이 알려지고 규모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결혼정보업체는 아니다. 정수미 대표는 “인지도보다는 커플매니저 및 업체 내의 직원이 얼마나 진심으로 회원을 생각하는지에 대해 따져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리본 역시 꾸준히 준법정신, 원칙주의, 정도 경영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고객 최우선, 고객 감동이라는 신조를 토대로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손은경 기자 / 양보현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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