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더리본이 시사종합지 뉴스메이커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상’은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인물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결혼정보업체 더리본은 한 달에 최소 2회 이상 만남을 주선하는 스피드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본 업체에서 싱글 남녀 고객은 만남 횟수의 부담 없이 커플매니저 전담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커플매니저들은 고학력과 다양한 스펙을 갖춘 만혼자들의 경우, 밀착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성혼 시까지 이성 프로필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만남의 횟수를 제한하지 않는 성혼시스템과 미혼남녀 맞춤서비스 제공 등의 이유로 수상을 받게 되었다.

결혼정보업체 더리본 정수미 대표는 “국내 대기업 남녀와 성혼과 전문직, 자산가 등 자제들의 성혼을 주로 담당해오다 보다 많은 대한민국 싱글들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공식 출범했다.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의 차별화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더 나은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더리본은 ‘2016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결혼정보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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