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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16 11:40 조회11회본문
[더페어] 손호준 기자=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재혼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최근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인해 재혼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재혼의 경우 초혼과 달리 자녀 유무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만남이 성사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결혼정보업체 노블리가 재혼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블리의 재혼 전담팀은 매니저 4명이 회원 1명을 관리하는 ‘4:1 관리 시스템’이 제공되며, 노블리만의 ‘노블리재혼매칭시스템(NMS)’이 더해져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때 커플 매니저들은 모두 15년 이상의 근속을 자랑하는 베테랑 매니저가 배정되기 때문에 더욱 퀄리티 높은 결혼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상담 시 파악한 이상형을 토대로 맞춤 매칭을 제공해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문성 덕에 노블리는 지난해 재력가와 가업승계, 노블레스, 전문직 회원 성혼율을 93% 기록하기도 하였다.
노블리 정 수미 대표는 ”재혼 결혼정보 서비스의 경우 자녀 유무와 양육권, 이혼 사유, 직업, 학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맞선이 이뤄지며, 신원 인증을 끝마친 이들만 매칭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최근 이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재혼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그러니 재혼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상담을 받아 보셔도 좋을 것 같다. 노블리에서는 고객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블리 정 수미 대표는 KBS JOY '중매술사'에 출연해 커플 매칭에 성공하면서 ‘중매 반지’를 획득한 바 있으며, 엠넷(Mnet) 예능물 커플팰리스에 출연해 19년차 올라운더 결정사 커플매니저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연애읽어주는여자’ 채널을 통해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