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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01 16:14 조회17회본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봄을 맞아 서비스 문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업체 측은 이번 문의 증가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 중인 엠넷 ‘커플팰리스’에서 커플매니저 멘토로 정 수미 대표가 활약하고 있다는 점과 지난 6월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시상식에서 ‘결혼정보’ 부문으로 시상을 받은 것을 비결로 꼽았다. 특히 전문직, 가업승계자, 재력가, 재벌가에서 문의가 5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성혼전문가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고객 1명을 관리하며, 일반적인 기계식 매칭과 차별화되어 회의를 거쳐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평판이 높다. 또한 가입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는 스피드 매칭을 제공해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초 상담은 강남에 마련된 10개의 프라이빗한 사무실에서 1:1로 이뤄지며, 상담 시에는 원하는 배우자의 조건 및 매칭 가능한 이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무실에서는 미팅룸도 보유하고 있어 다수의 미팅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노블리는 KBS Joy ‘중매술사’에 출연해 4번의 매칭에 성공했다. 이에 매칭 성공의 의미로 중매반지를 획득하기도 했다.
노블리 정 수미 대표는 “노블리는 상위 0.1% 회원들을 전담해 오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다. 매년 성혼율을 갱신하고 있을 정도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자산가, 재력가, 가업승계, 전문직 성혼율은 93%를 돌파하면서 높은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 수미 대표는 결정사 19년 차 올라운더 커플매니저 출신 대표로, 유튜브 ‘연애 읽어주는 여자’로 활동 중에 있다. 유튜브를 통해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조언과 코칭 중이다. 유튜브 컨텐츠 중 ‘여자의 호감 신호’, ‘매력을 가르는 남자의 태도’ 등은 구독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