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VVIP 회원들을 위한 ‘사교모임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티는 노블리에서 정회원 서비스를 이용 중인 만 26세 이상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승마, 골프, 클래식 등 다양한 사교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고품격 만남을 선사하는 노블리의 사교 파티는 매월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파티 전담 매니저가 개별 연락 후 참석에 관한 일정을 알려 준다.

단, 500억 이상의 자산가와 함께하는 사교모임인 만큼 참가 인원 선정을 까다롭게 진행하고 있다. 참가 인원은 재력가, 자산가, 사업 승계자, 전문직 등 VVIP 회원으로 한정하며, 파티 참석 시 기본 매너와 복장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하며, 시간이 엄수되기 때문에 지각 시 참여가 불가능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정 수미 대표는 “노블리는 맞선 외에도 시크릿파티, 닥터파티, 사교모임 등을 통해 이성을 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파티와 모임에서는 다양한 이성을 만날 수 있으며, 인맥 형성에도 도움이 돼 좋은 기회가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 정 수미 대표는 엠넷에서 방영하는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싱글 남녀 100인의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에 커플매니저 멘토 군단으로 출연한다. 최근 강남에 200평대 사무실 내 10개의 프라이빗한 상담실을 마련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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