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VVVIP센터’ 운영을 통해 자산가 특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블리 VVVIP센터는 상위 0.1%를 위한 결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공한 젊은 사업가부터 해외파, 유학파, 가업 승계자 등이 가입 가능하며, 이들을 위한 특별 전담반을 운영해 불편함 없이 결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특히 상담의 경우 사무실 내 마련된 10개의 상담실에서 1:1로 비공개 진행되며, 상담과 가입, 미팅, 성혼과 같은 일련의 과정들이 모두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재력과 능력을 갖춘 상위 0.1%를 위한 서비스인 만큼, 인맥 형성을 위한 파티와 사교모임 등도 함께 진행된다. 

맞선 시에는 4명의 성혼 전문가는 원하는 배우자의 조건을 최대한 맞춰 이상형을 찾아준다. 이때 나이, 학력, 취미, 연봉, 직업 등 다양한 조건을 철저히 파악해 맞춤 매칭을 제공해 상류층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선정된 후보는 프로필을 전달한 뒤 승낙된 경우에만 스케쥴을 조율해 미팅을 진행한다. 결혼으로 이어질 경우 노블리의 협력 업체를 통한 특별 제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노블리 정 수미 대표는 “노블리는 다년간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된 성혼전문가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이에 차별화된 성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블리는 VVVIP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200평대 대형건물로 확장 이전을 마쳤다. 이에 사무실 내 10개가 넘는 개인 상담실과 VVVIP 프라이빗 파티룸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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