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VVIP, 노블레스, 전문직, 일반직 등 전담반을 운영해 더욱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VVIP 서비스의 경우 최상위 서비스로 품격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은 철저한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맞선 외에도 사교모임을 열어 재력과 능력을 갖춘 이들의 인맥 형성은 물론 배우자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노블레스 서비스는 정·재계, 재력가, 상류층 등을 위한 서비스다. 7일 동안 진행되는 철저한 인증 서비스를 거쳐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에는 노블레스 전담반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직 서비스는 의사나 회계사, 변호사, 판검사 등 전문직 회원들이 가입 가능하며, 일반직의 경우 승무원, 대기업, 공기업 등 회원을 관리하고 있다.

노블리에서는 전담반 운영 시 성혼전문가 4명이 회원 한 명을 담당하는 ‘4:1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며, 비공개 1:1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담 시 외모, 학력, 성격, 취미 등 조건에 따른 이성을 소개한다.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횟수에 제한 없는 매칭을 제공 중이다.

이지유 부대표는 “자사는 상담 시 본인의 그레이드에 맞는 가입이 진행되며, 이후 전담반이 배치돼 회원을 관리한다. 4명의 성혼전문가가 빈틈없는 관리를 통해 맞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칭 전 만나게 될 이성의 전반적인 프로필을 유선상으로 설명을 해드리고 있다. 이때 매칭에 승락을 해야 서로 만남을 갖게 된다. 마음에 들지 않을 시 미리 거절이 가능해 부담이 맞선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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