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전문직 및 가업승계 회원의 성혼율이 97%(지난해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노블리는 상위 0.1%를 위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에 200평대 사무실 내 10개의 프라이빗한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유일 VVIP 프라이빗 파티룸도 갖추고 있어 시크릿한 사교모임과 파티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상담실에서는 성혼전문가가 비공개 무료 상담을 1:1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블리는 성혼전문가 4명이 회원 한 명을 담당하는 ‘4:1 매칭서비스’를 바탕으로 회원들을 관리해 온 결과 전문직 및 가업승계 회원의 성혼율 97%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노블리는 성공한 젊은 사업가, 해외파, 유학파 출신의 엘리트 회원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강남대표 TOP클래스 결혼정보업체 노블리 김선희 상무는  “자사의 경우 상담 시 원하는 이성의 외모, 학력, 성격 등을 상세히 조사해 최대한 맞춰드리고 있다. 또한 횟수에 제한 없는 스피드 매칭을 제공해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이성을 소개받으실 수 있다. 이에 성혼율 또한 높게 나타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