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가업승계, 재력가, 전문직 엘리트 회원들에게 ‘1:1 맞춤형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블리는 상위 0.01%를 위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재계, 재력가, 사업가, 재벌가, 가업승계자 등 회원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위해 200평대 사무실 내 10개의 프라이빗한 상담실을 만들어 1:1 상담이 가능하며, 성혼전문가가 비공개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사무실에는 국내 유일 VVIP 프라이빗 파티룸이 마련되어 있어 시크릿 사교모임 및 파티도 진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혼전문가 4명이 회원 한명을 담당하는 ‘4:1 매칭서비스’를 통해 불편한 없는 결혼정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때 성혼전문가 중 이사급 이상이 책임매니저로서 회원들에게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칭 역시 회의를 거쳐 진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전문직 및 가업승계 회원 성혼율은 97%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노블리 김명숙 전무는 “매칭 역시 서로 만나기 전 프로필을 모두 공개한 뒤, 승낙하는 경우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만약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타 업체의 횟수채우기 식 매칭이 아니라 무제한 매칭을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이성을 만나기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블리 성혼전문가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되는 중매술사에 출연 중이다. 지난 권민정 이사, 정 수미 대표, 이지윤 부대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중매반지를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