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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28 14:04 조회67회본문
노블리 결혼정보회사 이지윤 부대표가 어제(27일) 방영된 kbs joy ‘중매술사’ 5화에 전격 출연했다.
이날 중매술사에는 90년생 남성 의뢰인이 출연해 이상형 찾기에 나섰다. 남성 의뢰인은 4명의 여성들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그 중 노블리 이지윤 부대표가 소개한 여성(노블리 회원)과 매칭에 성공했다. 이에 이지윤 부대표는 중매 성공의 의미인 ‘중매 반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회차 방송에서도 노블리 정 수미 대표가 출연해 중매 반지를 받은 바 있다.
두 건의 매칭 성공 비결에 대해 업체 측은 성혼전문가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고객 1명을 관리하는 ‘4:1 밀착 관리’를 그 이유로 꼽았다. 일반적인 기계적 매칭과 달리 노블리에서는 4명의 성혼전문가가 노블리매칭시스템(NMS)을 바탕으로 회의를 거쳐 매칭 상대를 정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최초 상담했던 매니저가 책임매니저로서 성혼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만남 횟수에 제한은 두는 차감식 대신 성혼제를 고수하고 있어 계약 기간 동안 무제한 매칭을 제공한다. 차감식의 경우 무의미한 만남 역시 횟수 차감이 이뤄지기 때문에 만족도가 낮은 편이다. 반면 성혼제의 경우 무제한으로 이성을 만날 수 있어 이상형을 찾는데 더욱 용이하다.
노블리 이지윤 부대표는 “그동안 결혼정보회사 필드에서 VVVIP를 상담해 온 경험을 십분 발휘해 의뢰인의 이성 찾기에 나섰다. 그 결과 매칭 성공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 고객 매칭에 성공할 때가 성혼전문가로서 가장 보람찰 때가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영되는 중매술사는 중매쟁이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예능이다. 지난 1화와 2화에서는 권민정 이사가, 3화에서는 정 수미 대표와 권민정 이사가 동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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