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 결혼정보회사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문의가 5배 증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업체 측은 이번 문의 증가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영 중인 중매술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점과 지난 6월 열린 '2023년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결혼정보 부문으로 시상을 받은 것을 그 비결로 꼽았다. 특히 재력가와 재벌가, 가업승계자, 전문직군에서 문의가 5배 상승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노블리는 성혼제를 고수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계약 기간 동안 횟수에 상관없는 매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때 매칭은 ‘노블리매칭시스템(NMS)’을 통해 이성을 추천하고 있으며, 성혼전문가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고객 1명을 관리하는 ‘4:1 밀착 관리’를 선보이고 있다. 4명의 성혼전문가가 회원을 관리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초 상담 역시 200평대 사무실 내 마련된 10개의 프라이빗한 사무실에서 1:1로 이뤄지며, 사무실에서는 미팅룸도 보유하고 있어 다수의 미팅이 이뤄지고 있다.

노블리 박도언이사는 “노블리는 상위 0.1% 회원들을 전담해 오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다. 매년 성혼율이 갱신되고 있을 정도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전문직 및 가업승계 회원 성혼율은 97%를 기록하면서 높은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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