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해외 및 유학파 출신의 초 엘리트 회원들을 위한 맞춤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노블리 미국 동부, 서부지사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해외파들의 경우 해외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일정에 맞춰 픽업부터 모든 스케쥴을 조율해 진행한다. 또한 상담은 성혼전문가와 1:1로 비공개 진행되어, 불편한 없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곽다해 이사의 경우 결혼상담사 1급을 수료하여 더욱 체계적인 상담, 맞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혼상담사 1급의 경우 컨설팅부터 상담, 예절, 대화기법, 결혼 등에 대해 배우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인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노블리는 회원 모두가 이상형을 만날 수 있도록 ‘4:1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성혼 전문가 4명이 회원 1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베테랑의 성혼 전문가 4명이 매칭 회의를 거쳐 맞선 상대를 선정한다. 기계식 매칭과는 다른 수작업 매칭으로 회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노블리 곽다해 이사는 “노블리는 미국 동부 및 서부에 네트웍을  두고 있어 해외 및 유학파 회원들이 많은 편이다. 이외에도 전문직, 재력가 등 상위 0.1%의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스펙의 이성을 만나기에도 용이하다. 상담 시 원하는 이성을 이야기 해주시면 최대한 맞춰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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