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성혼전문가 TOP 10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이지윤 △김명숙 △김선희 △박도언 △곽다해 △권민정 △김수현 △조주희 △황은영 △김은경으로, 이들은 다년간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찾는 이상형과 조건에 부합하는 만남을 제공해 최종적으로 결혼까지 성사하는 베테랑이다.

실제로 이지윤 부대표는 미국 동부와 서부지사와 협업해 ‘해외 유학파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성혼 서비스를 제공해 VVVIP 회원 간 원활한 매칭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엘리트 회원들의 문의가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숙 전무는 이성을 고를 때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꼽히는 ‘종교’에 있어서 기독교 회원들을 위한 기독교인 전문 결혼정보서비스를 강화한 바 있다. 이에 기독교 회원 성혼율 TOP 매니저로 등극하기도 했다.

김선희 상무의 경우 2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한 새로운 공간에서 VVVIP를 위한 프라이빗 1:1 상담을 통해 품격 있는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최초 상담했던 매니저를 책임 매니저로 두고 있는 노블리는 상담부터 매칭, 교제, 성혼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매칭 횟수 제한이 없어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특별한 성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노블리는 회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신원 인증을 거쳐야 하며, 이후 4:1 맞춤 매칭 시스템으로 만족도 높은 만남을 성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이 선호하는 외모, 성격,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질의 성혼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노블리의 TOP 10으로 꼽힌 성혼전문가들은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혼율을 달성하고 있어 회원분들께 다방면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