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사업가, 전문직, 유학파 등을 위한 맞춤 맞선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노블리는 성공한 상위 0.1%만 담당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답게 10개가 넘는 개인 상담실과 VVVIP 프라이빗 파티룸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상담 서비스와 함께 1:1 맞선, 프라이빗 파티, 사교모임을 제공 중이다. 여기에 20년 이상의 성혼전문가가 가입 상담부터 맞선, 교제, 성혼까지 책임지며 성혼전문가 4명이 회원 1명을 담당해 밀착 관리한다.

업체 관계자는 “유학파나 해외파들의 경우 해외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일정에 맞춰 픽업 서비스와 함께 상담 등의 모든 일정을 조율해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각각의 직업군에 따른 맞춤 맞선을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와 매칭 결과가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전문직 성혼율을 93%를 달성했다.

권민정 노블리 이사는 “자사의 경우 상류층을 전담으로 관리하고 있으므로 고품격 서비스, 만족감 높은 매칭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덕에 최근 가업승계, 사업가, 성공한 젊은 사업가들의 문의가 3배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는 ‘7일간 전문 인증 제도’를 갖추고 있어 회원 모두가 철저한 인증을 거쳐야만 가입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