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실제 회원들의 ‘성혼스토리’를 공개했다. 

노블리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 여성 회원들이 노블리를 통해 만남이 성사되고 연인으로 발전하여 성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남성 회원 A씨는 “주변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소개를 받고 교제하는 것을 보며 괜한 선입견에 사로 잡혔단 걸 알게 됐다. 진실한 만남을 주선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전문직 여성 회원 B씨는 “전문직이다 보니 자신과 비슷한 환경의 사람을 만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다. 성혼매니저분들과 깊은 상담을 진행 후 첫 만남 자리에 나갔는데 꿈꾸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의사로 재직 중인 남성 회원 C씨는 “직업이 의사다보니 중매가 많이 들어오는데, 노블리에서 소개 받은 분들이 대체적으로 제 이상형과 잘 맞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도 맘에 들어하시는 여성분을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고 말했다.

여성 회원 D씨의 경우 “제 이상형이 좀 구체적이라 상담할 때 매니저님께 이것저것 요청을 많이 드렸다. 까다로웠을텐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저의 인연을 찾아주셔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 노블리 성혼매니저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리 김명숙 전무는 “많은 분들이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무척 망설이시다가 방문하신다. 선입견이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이 그리던 이상형이 있을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노블리는 언제나 회원들이 만족할 만한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