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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3-29 11:12 조회85회본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미국 동부와 서부지사와 협업하여 해외 유학파 출신의 회원들을 위한 성혼 서비스를 선보인다.
노블리는 최근 200평대 대형건물로 확장 이전을 마쳐 10개가 넘는 개인 상담실과 VVVIP 프라이빗 파티룸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은 개인 상담실에서 1:1로 성혼 전문가에게 비공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파들의 경우 해외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일정에 맞춰 픽업부터 모든 스케쥴을 조율해 진행하기 때문에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노블리는 회원 모두가 이상적인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4:1 매칭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는 성혼 전문가 4명이 회원 1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베테랑의 성혼 전문가 4명이 매칭 회의를 거쳐 선발한 이성을 추천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 전문직 성혼율 93%를 달성하기도 했다.
업체 이지윤 부대표는 “노블리는 미국 동부와 서부에 전략적 MOU체결을 두고 해외파 회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유학파, 전문직 회원도 많아 VVIP 회원들 간의 매칭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미국 동부와 아이비리그 출신, 전문직 회원들의 문의가 많으며, 성혼도 다수 진행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블리는 가입 시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하는 등 7일간의 전문 인증 제도를 거치고 있다. 회원 모두 철저한 인증 아래 가입이 완료되기 때문에 결혼정보 서비스를 믿고 받아볼 수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