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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재벌가·가업승계 전문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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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3-03 16:51 조회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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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재벌가와 가업승계자들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노블리는 기존 회원 1명당 매니저 3명이 관리하던 체계에서 벗어나, 매니저 4명이 회원 한 명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탈바꿈한다. 최초 상담했던 매니저가 책임 매니저로서 끝까지 성혼을 위해 책임을 다하며, 매니저는 성혼전문가와 이사급 이상이 관리해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재벌가와 자산가, 성공한 젊은 사업가들의 성혼을 책임지고 있는 권민정 이사가 회원들의 성혼을 위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권민정 이사는 성혼율 93%의 베테랑 매니저로, 성혼율 TOP 매니저로 선정된 바 있으며, 노블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혼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확실한 성혼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고객 한 명당 4명의 매니저가 전담해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횟수 채우기식의 만남에서 벗어나 진실한 만남,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고 싶다면 노블리와 함께 하시면 좋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는 2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해 10개가 넘는 개인 상담실과 VVVIP 프라이빗 파티룸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프라이빗한 상담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1:1 맞선과 프라이빗 파티, 사교모임 등을 개최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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