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 결혼정보회사 부문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잇따라 수상

​[KNS뉴스통신=김광우 기자] 진실된 만남 주선을 표방하는 노블리 결혼정보회사가 국민일보에서 주최한 '2017 고객 선호 브랜드 지수'에서 결혼정보회사 부문 1위, 또 주간동아에서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에서 동일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 대해 강남 노블리 결혼정보회사 정수미 대표는 '강남에 위치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인 노블리는 성혼 프로그램을 필두로 다양한 커플 매칭에 힘을 쏟고 있다. 결혼정보회사에 있어 커플이 성사되기까지 만남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커플매니저의 역할이 중요하다. 노블리는 매칭이 성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도경영을 준수하면서 여러 커플매니저가 회원에게 맞는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원칙이 고객 서비스 만족도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했다.

이 결혼정보회사는 상담 시 상담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이원화돼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아닌 회원 상담을 했던 최초의 매니저가 참여, 주도적으로 매칭 회의를 거친 후 만남을 주선한다. 노블리는 만남 횟수를 제한하지 않으며 순차적으로 상담, 서칭, 만남, 애프터 체크, 상견례, 결혼까지의 모든 준비와 작업을 책임 매니저를 통해 진행된다.

방문 상담 시에는 가입 전 신규 회원의 이상형, 노블리의 성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해당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된 기존 회원들의 후기 정보를 토대로 가입 후 어떤 회원들과 매칭되는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커플매니저를 통해 전달된다.

가입 후에는 신원인증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원인증은 초혼여부확인, 가족관계여부확인, 재직증명서확인, 최종졸업증명서확인본을 위주로 사실 여부를 진단한다. 그 외 경제력 관련 증명서는 서류로 떼지 않으며 노블리는 고객 개인정보를 철저히 확인받기 위해 전 고객이 전달한 정보의 사실 여부가 맞는지 서약서를 받는다.

노블리의 정 대표는 "이상하게 결혼적령기 즈음에는 누군가를 만나다는 것이 참 어려워진다. 결혼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섣불리 상대방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어려워지고 연인 관계로 진쳑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나와 맞지 않는다면 결혼까지 성사되기 어려워지는 관계가 된다. 인륜지대사라고도 불리는 결혼에 진실된 만남은 필수이다. 노블리는 회원들이 원하는 이상형을 찾아주는 동시에 해당 회원과 어울리는 현실적인 배우자를 찾는 작업을 중점적인 사안으로 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블리 결혼정보회사는 결혼정보회사를 서칭하는 회원들이 중시해야 하는 부분 3가지로 해당 결혼정보회사 후기뿐만 아니라 나와 맞는 시스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기계식 매칭 방식인지 혹은 수작업 매칭인지, 만남의 횟수제한인 있는 곳인가에 대한 여부를 꼽으며, 해당 결혼정보회사 후기 및 여러 사항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달했다.

한편, 노블리 결혼정보회사는 8월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스피드매칭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광우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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