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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08 11:49 조회738회본문
더리본결혼정보회사
[웨딩탐방]정수미 대표 "결혼정보회사 후기 꼼꼼히 살펴봐야 후회하지않는다"
뜨거운 태양이 어느덧 시원한 가을바람으로 바뀌면서 운명의 짝을 찾으려는 싱글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다. 커플을 찾는 최고의 시기인 가을을 맞이해 짝이 없는 싱글들이 진지한 만남을 하귀위해 결혼정보회사에 문의가 나날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짝을 찾기위한 싱글들은 보다 신원이 확실한 이성을 만나고자하는 마음으로 결혼정보업체를 찾는다. 그러나 일부 업체의 경우 회원 가입시 약속했던 사항들이 지켜지지 않거나 혹은 무성의한 만남 등을 주선하고 "나몰라라"하는 경우도 있어 만남을 기대했던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결혼정보회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주고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업체를 찾아보는게 좋을까?
▲ 더 리본 내부 전경(사진=손은경 기자) |
경력 16년 이상의 커플매니저들이 모여 설립했다는 더리본의 정수미대표를 만나 제대로된 결혼정보회사를 고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였다. 더리본은 압구정에 위치해 있으며 소위말해 전문직, 재력가 자제분들의 성혼만을 담당해 오던 매니저들이 모여서 진실된 결혼문화, 상류층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정대표는 결혼 정보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을 전하였다. 만족스럽고 품격있는 만남을 주선받았다면 후기에 그에 대한 내용이 솔직하게 들어가게 되는데, 좋은 미팅자리가 이루여졌다면 좋은 후기가 올라올것이고, 반면에 실망스러운 자리가 되었다면 다양한 불만사례들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업체를 찾기 위해서는 이러한 미팅 후기들을 참고하여 회사의 시스템과 운영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얻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더 리본 내부 전경(사진=손은경 기자) |
결혼정보회사를 가입하고 이성을 소개받고 난 후 만남에 대해서 솔직한 느낌과 내용들을 반드시 담당 커플매니저와 나누어야 하며 그래야만 좋은 인연을 찾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매니저들의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몇몇의 업체는 가입할 당시의 매니저와 매칭을 받을 때의 매니저가 바뀌어 혼돈이 생기는 일이 있다고 한다.
▲ 내부 전경 (사진=양보현 기자) |